제10회 GBA/PONY 썸머 야구 & 소프트볼 아카데미 (10th Annual GBA/PONY Summer Baseball & Softball Academy)

괌 야구 아카데미(GBA)와 PONY 베이스볼이 함께하는 제10회 썸머 스킬 아카데미!
4주간 열리는 이번 캠프에서는 야구와 소프트볼 분야에서 국내외 최고 수준의 코치진과 함께 기술을 배우고, 다양한 액티비티와 국제 교류 프로그램도 함께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올해 아카데미는 2주간의 야구 프로그램과 2주간의 소프트볼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일본 프로야구 선수, 미국 대학 최고의 코치진,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소프트볼 강사, 그리고 괌 현지 소프트볼 지도자들이 함께합니다.

• 1주차 (6월 16일–20일)
  이번 아카데미의 첫 주에는 일본 프로야구선수협회(JPBPA)를 통해 섭외한 전 일본 프로야구 선수 쇼타로 타시로(Shotaro Tashiro)와 아키요시 료(Ryo Akiyoshi)가 초청 코치로 참가합니다. 이 특별한 문화·스포츠 교류 프로그램은 괌의 선수들과 코치들에게 일본 최고 수준의 야구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고 훈련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 2주차 (6월 23일–27일)
  둘째 주에는 캘리포니아 델타 대학(Delta College)의 새 투수코치 네이트 그레고리(Nate Gregory)가 메인 강사로 나섭니다. 그는 군 출신 특유의 철저한 훈련 방식과 우승 경력, 엘리트 투수 육성 경험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합니다. 함께 참여하는 레인 (Lane) 코치는 린든 고등학교(Linden High School)의 1984년도 졸업생이며 밀워키 브루어스(Milwaukee Brewers)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San Diego Padres)에서 활약한 전직 프로 선수입니다. 현재는 25년 이상 교육계와 스포츠 현장에서 활약하며 체육 감독 및 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한 경험을 갖춘 베테랑 지도자입니다.
• 3주차 (7월 7일–11일)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제시카 볼(Jessica Ball)과 티시 마혼(Tish Mahon)이 다시 괌을 찾아 속도감 있고 즐거운 훈련으로 구성된 세 번째 주 소프트볼 아카데미를 이끕니다. 제시카는 전직 대학 선수이자 멘탈 퍼포먼스 컨설턴트로, Great Waves Performance Consulting의 대표입니다. 티시는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UNC Chapel Hill) 출신의 소프트볼 선수이자 여성 스포츠 리더십 프로그램 Empowered Is She의 창립자로, 다양한 방면에서 풍부한 코칭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4주차 (7월 14일–18일)
  마지막 주는 괌 소프트볼 아카데미의 현지 코치진이 중심이 되어 진행됩니다. 괌을 대표하는 코치들이 포지션별 맞춤 훈련, 팀워크 훈련, 경기력 향상을 위한 기초 다지기 등 실전 중심으로 훈련을 지도합니다.

주요 프로그램

• 매일 4시간의 현지 훈련
• 연습 경기, 수영, 볼링, 영화관람 등 팀워크를 다지는 오후 액티비티
• 점심식사, 음료, 이동 수단 등 포함된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 GBA 공식 티셔츠 및 수료증 제공